간이과세자 세금계산서 발행 방법

안녕하세요 뉴 데이터입니다. 오늘은 간이과세자 세금계산서 발행에 대해서 포스팅해 보려고 합니다.

간이 과제자인데 무슨 세금계산서를 발행해 주지? 간이과세자는 부가세 면제 아닌가? 세금계산서 발행 못하는 거 아닌가?라고 많이들 생각하실 텐데요 지금부터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간이과세자란?

부가가치세를 계산할 때 여러 가지 세금 혜택을 주는 사업자를 말합니다. 개인사업자 중 연간 매출액(부가세 포함)이 8,000만 원 미만 소규모 사업자를 말합니다. 원래 간이과세자 기준 금액은 4,800만원이였으나 21년 적용된 새법개정으로 인해 기준이 8,000만 원으로 상향되었습니다. (단, 부동산 임대업과 과세유흥업은 현행 기준인 4,800만 원을 유집합니다.)

 

간이과세자 세금계산서 발행 대상

2021년부터 간이과세자 연 매축액 기준이 연 4,800만 원에서 8,000만 원으로 상향되면서 일부 간이과세자 사업자는 세금계산서 발행을 해야 합니다. 이 처럼 간이과세 기준을 연 매출액 8,000만 원 미만으로 상향하게 되면 일부 소규모 자영업자의 부담이 줄어 들것입니다.

가장 대표적인 간이과세자의 혜택이 연간 부가가치세 신고를 1번만 하면 되고, 납부세액도 일반과 사업자보다 훨씬 유리하게 계산됩니다. 참고로 부동산 임대업과 과세유흥업은 현행 기준 4,800만 원을 유지한다고 합니다.

 

이 규정은 2021년 1월1일 이후 귀속분부터 적용되므로 2021년 7월 1일에 진행되는 과세유형전환 또는 8,000만 원 기준으로 판단됩니다. 표로 구분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구분	세금계산서 발행여부	매입세액공제
신규 사업자	불가능	불가능
전기매출 4,800만원 미만	불가능	불가능
전기매출 4,800만원 이상~8,000만원 미만	가능	가능

 

신규사업자 또는 직전연도 매출액이 4,800만 원 미만이라면 간이과세사업자는 세금계산서 발행 의무가 없으며, 발행도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직전연도 매출액이 4,800만 원 이상 8,000만 원 미만에 해당하는 간이과세사업자는 세금계산서를 발행해야 합니다. 더불어 개정으로 인해 간이과세사업자가 발행한 세금계산서를 수취한 거래상대방이 매입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즉 새로운 기준에 의해 4,800만원에서 8,000만 원 미만의 간이과세 사업자는 일반과세자처럼 세금계산서 발행 및 반기별 합계표 제출의무를 부담하되, 세금만 간이과세사업자로 수준으로 납부하게 됩니다. 위 기준처럼 새롭게 바뀐 기준의 적용은 즉 세금계산서 발급의무 및 매입세액공제 규정은 2021년 7월 1일부터 적용됩니다.

 

세금계산서 발행 방법

1.홈텍스 가입 및 로그인

 

 

2.홈텍스 > 인증센터 > 인증서 등록

3.홈텍스 > 조회/발급 > 전자세금계산서 발급 > 건별발급 

 

 

4.'공급자'에는 세금계산서를 발급하는 회사정보

'공급받는자'에는 상대업체 정보르르 기입합니다.

 

 

 

'공금받는 자의' 사업자 등록번호롸 상호 성명을 꼼꼼히 체크하시고

하단의 '수량'과 '단가','공급가액' 그리고 '세액'을 정확히 적어줍니다. 

 

 

끝으로 매출액이 입금 전이면'청구' 입금됐다면'영수'에 체크한 후 '발급하기' 버튼을 누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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